누군가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유로운 나로 살기 위한 저자의 이야기를 읽고 있자면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낀다.
자기 자신으로 자립해가는 성숙의 과정이 마치 내 모습과도 같아 때론 눈물겹고 때론 기특하다. 이 책은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며,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저자의 이야기들을 통해 타인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가는, 나답게 사는 진짜 나를 찾는 여정을 떠나보자.